결과 먼저 — 한화생명 임직원 약 150명이 이틀 동안 Claude Code 실습 교육과 사내 해커톤을 거쳤습니다. 주제는 둘째 날 아침에 공개했고, 제출물은 자동 1차·전문가 2차 평가로 걸러 심화반 4명, 기본반 6명을 최종 선발했습니다.
1회차 AX 해커톤에 이은 두 번째 자리였습니다. 신청은 일찍 마감됐지만, 참가자 사이의 출발선 차이가 크다는 점도 드러난 상태였습니다. 2회차의 목표는 같은 구성을 반복하지 않고, 각자 손에 남는 결과물을 만들고 검증까지 경험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.
어떻게 설계/진행했나
출발선 차이는 분반으로 — 오전 심화반, 오후 기본반으로 나눠 도구는 같되 도달점을 다르게 잡았습니다. 과제 영역은 실생활과 금융으로 옮겼습니다.
1일차는 다음 날 수행 가능한 상태 만들기 — 단원을 완벽히 익히는 대신, 페이지 하나를 여러 스타일로 반복해 바꿔 보며 손에 익혔습니다. 오후 끝 30분은 미니 프로젝트, 마지막 15분은 다음 날 평가 기준을 함께 읽는 시간이었습니다. 종료 시 실습 폴더 삭제와 로그인 확인까지 안내했습니다.
2일차 주제는 당일 공개 — 후보 주제를 여러 개 준비해 현장에서 하나를 뽑았습니다. 대신 규칙과 과제 설명서는 문서로 먼저 고정했습니다.
심화반은 골든셋 검증까지 — 입력과 기대 답을 미리 적어 둔 골든셋으로 에이전트를 돌려 틀린 지점을 고치고 다시 돌리는 한 바퀴를 과제에 넣었습니다.
평가는 두 단계로 — 1차는 미리 정한 기준의 자동 평가로 세 배수를 추리고, 2차는 전문가가 직접 검토했습니다.
결과
- 참여 약 150명(심화반·기본반 분반)
- 1차 자동 평가 통과: 심화반 12명, 기본반 18명
- 최종 선발: 심화반 4명, 기본반 6명
- 심화반 과제에 골든셋 검증·수정 한 바퀴 포함
- 다음 회차 반영: 이론 시간 확대, 심화반 과제 데이터 보강
현장 기록 전문: 한화생명 사내 해커톤 2회차

